디자인이야기 totaldesign
삼각산가다.... 본문
이번 달 직원 등반은 삼각산 이었습니다.
멀리서만 보던 바위는
친근하게 옆에 있고
그 바위에 점처럼 메달린 사람들을 보면서
스릴을 나누었습니다.
많이 나아진 무릎이 신기하기도 하고
직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정산 부근은 며칠전 내린 눈이 얼어
조금은 위험했고
하산길에 먹은 막걸리는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꿈속 이었습니다.
다음달은 마니산으로 갑니다.
강화의 정기를 바다와 함깨 느낄것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