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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샤프트 VLCT 피팅후기 본문
드라이버 샤프트 MFS VLCT 피팅하기
골프라는 즐거운 놀이가 점수와 내기가 결합이되어 가면서 놀이에서 부담?으로 작용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근력이 떨어지고,
엘보 부상과 그 수술 후엔 스윙 스피드가 현저하게 떨어졌다.
또한, 선수도 아닌데 이 정도면 됐지하는 연습 안하는 마음가짐이
어어 하다보니 세컨 오너 가 되어 있다.
조금이라도 잘쳐 보겠다고, 어떻게든 연습장에 찾아 이런 저런 시도를 하던 모습이
바쁘다는 핑게로, 작은 내기에서 구력이 발휘하는 요령으로 잃지 않을 자만심에 하루 이틀 지나다 보니
골프 명언 처럼 하루 연습을 안하면 본인이 알고, 이틀 안하면 상대방이 알고
삼일 연습 안하면 모든 갤러리도 안다는 말처럼 모두에게 만만한 상대가 되었다.
(그 덕에 골프친구가 줄어들일은 없다...ㅎㅎㅎ)
어자피 몸이 안되면 과학을 동원해 보자고
골프 피팅 교육도 받아보고
이번 새로 개발된 드라이버 샤프트의 체험단이 되어 보기로 했다.
1) 그 첫번째는 나에게 맞는 샤프트 찾기....피팅이다.
'
연습 스윙으로 헤드 스피트를 측정하고, 구질을 측정하고......데이타를 근거로 선택된 헤드와 샤프트
허걱 헤드스피드가 80대 중반...(이러니 180미터 정도 의 비거리는 당연할듯....ㅋㅋ)
-1) 드라이버 헤드
이번 체험하게될 드라이버의 헤드는 xten 으로 명명된 고반발 헤드이다.
-2) 샤프트의 선택....이번 체험단에 제공된 샤프트는 VLST 샤프트.
샤프트위 추천 대상으로 보아하니 딱 나에게 적합한 사양. (헤드스피드가 느리고, 근력 손실된...??)
50g, 60g 두가지로 생산되는 샤프트중 50g 의 중간 강도의 R 스팩으로 제작 하기로 했으며,
보통은 45인치로 제작되나, 특별히 46인지 길이로 제작 하기로 부탁.
( 94년도에 시작한 골프, 당시 처음으로 사용한 드라이버가 46인지였으며, 시대의 유행에 따라 45인치를 사용 했었으나
처음 사용한 길이가 편하고, 골프 스타일이 히터가 아닌 스윙어로서 길이가 긴 샤프트도 정확도가 그리 떨어지지 않으므로....)
피터는 단지 스윙 웨이트는 D3 이상이 나올것이라고 함.....(연습으로 조절이 가능한 범위 일듯....)
이렇게 피팅된 드라이버....기대와 함께 손에 쥐게 되었다.
2) 첫 인상은
튀지 않는 디자인 헤드....느낌이 평범하다
신제품의 요란함도 유행색의 현란함도 없다.
차분한 새색시 랄까??
많이 본듯한 형태와 칼라인데......
아무튼 내게 맞춘 피팅 드라이버는 처음인지라 기대가 많이 된다.
첫만남이 요란하지는 않지만 뭔가 새로운 사건이 일어 날듯한 기대를 하게 한다.
3) 첫 시타의 소감 ....에서 계속
* ((mfs vlct 샤프트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2개월간 대여된 드라이버의 사용기로 기술되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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