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르미 전시회 오프닝

2008.8.8. 17:30

대학로 샘터갤러리

 

꽃누르미 전시회가열렸다.

무더위를 온몸으로 안고

스킵플로워의 작고 아름다운 전시장에서

꽃이 액자 속으로

관위로

그리고 작은 핸드폰 걸이로....

재미있는 전시다.

 

"문화의 다양성이란 글로벌화된 시대가 만들어낸 몇 안되는 유산일 것이다.
순수예술로 대변되는 우리의 한국 미술이 가지고있는 문화적 편협성에

이번 꽃누르미 작가전이 신선한 충격을 주기를 바란다."는

이번 전시를 기획한 샘터갤러리 이종호 디렉터의 말처럼

자연을 사랑하고 즐기는 문화의 한 영역이 되었으면 한다.

 

 

 

((2008. 8. 9.))